목 차 | 책소개 | 저자소개 | |
인권변호사, 그 험난한 길
1. '인권변호사'의 시대
2. 인권변호사의 역사적 계보
3. 인권변호사의 역할
개인(양심수)의 인권 옹호와 지원자로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수호자로서
사회변화와 진보의 주창자로서
양심적인 법조인 그리고 지식인으로서
4. 인권변호사들의 수난과 영광
'불량한 변호사들' : 인권변호사들의 수난
인권변호사의 숙명, 핍박과 수난 : 외국의 사례들
인권변호사의 정치·사회적 진출
진정한 영광은 국민들의 가슴 속에서
일제시대의 인권변론 : 독립운동 변론사
1. 일제 법제와 변호사
식민지 법제와 변호사 제도
조선인변호사회
일제시대 변호사로서의 길
식민지하에서의 변론의 한계
2. 일제시대의 인권변호사들 : '3인 변호사'와 그 지원세력들
'3인 변호사'
항일변론의 조직적 틀 : 형사변호공동연구회와 자유법조단
조선독립운동가를 변론한 일본인 변호사들
3. 김병로 변호사
대쪽 변호사의 탄생
김병로의 법률 공부
김병로의 일제하 활동
김병로와 시대역할
4. 이인 변호사
이인의 법률공부, 그리고 변호사가 되기까지
이인의 민족변론
민족운동과 영어의 몸이 되기까지
독립된 조국의 초대 법무부장관, 그리고 다시 야인으로
5. 허헌 변호사
허헌의 청년시절 그리고 법학도로서
변호사가 되다
허헌 변호사의 시련 : '패설모매' 사건과 '하미전' 사건
허헌의 주요 변론활동
법정을 넘어서
한 위대한 변호사의 생애, 그 평가
6. 안병찬 변호사
열혈강골 변호사 안병찬
안중근 의사 변론
이재명 의사 변론
삭풍의 만주로 : 무력투쟁에 나선 안병찬
암흑기의 인권변론 : 이승만정권하의 인권변론 씨앗들
1. 이승만정권하에서 인권변론이 불모지였던 이유
2. 김춘봉 변호사
인권의 암흑기
김춘봉 변호사의 주요 변론 사건
그후의 김춘봉 변호사
3. 정구영 변호사
인권변호사로서의 정구영 변호사
정구영 변호사의 인권변론 및 인권옹호 사건 사례
인권변론의 비조, 이병린 변호사
1. '의인' 이병린 변호사
2. 이병린 변호사의 삶과 활동
그의 활동의 네 가지 단계
개인 변호사로서
변호사 단체를 주도하면서 벌인 조직적 법치주의 수호활동
법정의 문턱을 넘어 민주화운동의 바다로
인권변호사로서 법정의 문을 넘나들며
유배 아닌 유배, 그리고 대단원
3. 이병린 변호사의 삶과 생각
이병린 변호사의 우국 시조 몇 편
이병린의 연구활동과 저작들
이병린 변호사의 법사상
4. 이병린, 인권변호사들의 정신적 지주로 남다
문학과 법의 친선사절, 한승헌 변호사
1. 언제나 지면서 이기는 인권변호사
2. 대표적 변론 사례
한승헌 변호사의 인권변론 목록
한승헌 변호사의 주요 변론 사건ㄴ
3. 한승헌 변호사의 수난
'어떤 조사' 사건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4. 한승헌 변호사의 삶과 생각
한승헌 변호사의 삶
한승헌 변호사의 생각
'유신체제시대'의 인권변호사들: '4인방 변호사'를 중심으로
1. 유신체제시대와 본격적인 인권변호사 시대의 개막
'유신'이라는 이름의 억압체제
'유신사법'과 인권문제
2. 인권변호사 4인방
4인방 변호사의 성립
4인방 변호사의 변론활동
4인방 변호사, 그 시련과 면모
3. 강신옥·이세중·박세경·태윤기·이태영 변호사
강신옥 변호사
이세중 변호사
박세경 변호사
태윤기 변호사
이태영 변호사
4. 인권변론의 '후방전선'
양심적인 후방 변호사들
지방의 인권변호사들
인혁당사건과 김종길·함정호 변호사
전두환정권 후반의 인권변호사들: 정법회와 청년변호사회의 시종(始終)
1. "변호사인 나의 일은?"
2. 정법회의 결성과 운영
정법회 결성의 계기
정법회의 결성과 그 멤버들
정법회의 운영
정법회 결성의 의미
3. 정법회 활동
변론활동
대한변협 인권활동
민주단체 연대활동
연구활동과 친목활동
4. 청년변호사회 : 부화되지 못한 용, 민변의 호수로
청년변호사회 창립으로의 길
청변과 정법회의 통합
5. 그 시대에 정법회와 청변이 있었다
'인권변호사의 전설', 조영래 변호사
1. 보석처럼 빛났던 이름, 조영래
2. 조영래의 삶과 생각
남다른 학생시절
전태일 분신사건과 조영래
사법연수원과 서울대 내란음모사건
기나긴 수배 : 동면 중의 활동
인권변호사로서
문필가로서
대통령후보 단일화운동
절망, 그리고 요절
3. 조영래의 주요 변론사건 :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명변호사는 명변론을 남긴다
집단소송의 효시 : 망원동 수재사건
주요 노동사건의 변론
주요 인권변론 사건
4. 조영래의 전설
조영래 신화
지적 탁월성, 명쾌한 판단력
집요함, 철저함, 집중력
포용력 : 그의 인간관계
5. 사람들의 그리움
우리들의 깃발, 민변
1. 물, 공기와 같은 민변
2. 민변의 탄생과 발전
탄생과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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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핍박과 고난을 견디며, 가시밭길을 선택한 변호사들. 우리는 그들을 인권변호사라 부른다.“
1980~90년대를 인권변호사로서 치열하게 보내고, 지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시민운동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박원순 변호사가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의 한국인권변론사를 정리한 최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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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다. 변호사, 참여연대 사무처장, 한양대 행정대학원 겸임 교수. 박원순 변호사는 지난 80년대와 90년대에 수많은 양심수 사건을 변론하며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법조제도개혁위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도 그 시대 박 변호사의 발자취이다.
90년대 초반에는 영국 런던대학 정경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하버드법대에 객원연구원으로 있었으며 그 후 가톨릭대, 성공회대, 한양대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1997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에서 주는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저작권법연구』(법경사), 『국가보안법연구 1,2,3』(역사비평사), 『아직도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한겨레신문사), 『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한겨레신문사), 『세상은 그를 잊으라 했다』, 『악법은 법이 아니다』,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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