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오로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정일형·이태영 박사 두 분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한 땀과 눈물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할 수 없는 교훈이 되어 우리의 가슴에 깊이 새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위대한 발자취와 빛나는 업적은 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향한 두 분의 숭고한 가르침과 지난 발걸음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아름답고 정의로운 나라가 되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정일형 · 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는 민족의 사표가 되는 두 분을 길이 기억하고 후학들의 산 교훈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기념사업을 계속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